[간추린 소식] 춘천시, ‘마음안심버스’ 운행…정신건강 진단 외

입력 2022.12.26 (20:03) 수정 2022.12.26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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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는 농촌주민을 위한 정신건강 진단 버스인 '마음안심버스'의 운영을 내년 상반기에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마음안심버스'는 스트레스 측정기 등을 갖추고 있어 알코올이나 도박 중독, 우울증 등을 상담해 주고, 치료를 돕는 버습니다.

이 버스는 매주 한 차례 이상 읍면지역을 돌며, 주민 정신건강상태를 평가해주고, 환자의 치료까지 돕습니다.

홍천, 50대 남성 나무에 깔려 숨져…벌목 사고 추정

오늘(26일) 새벽 1시쯤 홍천군 서면 팔봉리의 한 야산에서 서울시 동대문구 53살 김 모 씨가 나무에 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김 씨는 산에 텐트만 있고 사람이 안 보인다는 마을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사고 현장에 전기톱이 있었던 점 등으로 미뤄 김 씨가 혼자 나무를 베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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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소식] 춘천시, ‘마음안심버스’ 운행…정신건강 진단 외
    • 입력 2022-12-26 20:03:17
    • 수정2022-12-26 20:27:14
    뉴스7(춘천)
춘천시는 농촌주민을 위한 정신건강 진단 버스인 '마음안심버스'의 운영을 내년 상반기에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마음안심버스'는 스트레스 측정기 등을 갖추고 있어 알코올이나 도박 중독, 우울증 등을 상담해 주고, 치료를 돕는 버습니다.

이 버스는 매주 한 차례 이상 읍면지역을 돌며, 주민 정신건강상태를 평가해주고, 환자의 치료까지 돕습니다.

홍천, 50대 남성 나무에 깔려 숨져…벌목 사고 추정

오늘(26일) 새벽 1시쯤 홍천군 서면 팔봉리의 한 야산에서 서울시 동대문구 53살 김 모 씨가 나무에 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김 씨는 산에 텐트만 있고 사람이 안 보인다는 마을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사고 현장에 전기톱이 있었던 점 등으로 미뤄 김 씨가 혼자 나무를 베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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