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붉은 수돗물 일주일째…원인 규명 착수
입력 2022.12.26 (20:09)
수정 2022.12.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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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일부 수돗물에서 붉은 물 출수 현상이 일주일째 지속되는 가운데, 군위군이 원인 규명에 나섰습니다.
군위군은 붉은 물 출수가 발생했던 모든 지역에서 탁도가 기준치 이하로 떨어졌지만, 완전 정상화에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며, 식수용 생수를 계속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도관 내부 이물질이 외부 충격으로 수돗물에 유입됐을 것이라는 당초 추정은 1차 조사결과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수자원공사 등 유관기관과 정밀 원인조사에 착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군위군은 붉은 물 출수가 발생했던 모든 지역에서 탁도가 기준치 이하로 떨어졌지만, 완전 정상화에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며, 식수용 생수를 계속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도관 내부 이물질이 외부 충격으로 수돗물에 유입됐을 것이라는 당초 추정은 1차 조사결과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수자원공사 등 유관기관과 정밀 원인조사에 착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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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군 붉은 수돗물 일주일째…원인 규명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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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26 20:09:49
- 수정2022-12-26 20:16:39

군위군 일부 수돗물에서 붉은 물 출수 현상이 일주일째 지속되는 가운데, 군위군이 원인 규명에 나섰습니다.
군위군은 붉은 물 출수가 발생했던 모든 지역에서 탁도가 기준치 이하로 떨어졌지만, 완전 정상화에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며, 식수용 생수를 계속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도관 내부 이물질이 외부 충격으로 수돗물에 유입됐을 것이라는 당초 추정은 1차 조사결과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수자원공사 등 유관기관과 정밀 원인조사에 착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군위군은 붉은 물 출수가 발생했던 모든 지역에서 탁도가 기준치 이하로 떨어졌지만, 완전 정상화에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며, 식수용 생수를 계속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도관 내부 이물질이 외부 충격으로 수돗물에 유입됐을 것이라는 당초 추정은 1차 조사결과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수자원공사 등 유관기관과 정밀 원인조사에 착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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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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