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경남] 클로징

입력 2022.12.26 (20:25) 수정 2022.12.26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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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4년 12월, 1차 세계대전 중 서부전선에서 독일군과 영국-프랑스 연합군이 숨막히는 전투를 벌이고 있었습니다.

12월 24일 밤.

양측은 총성을 멈추고 크리스마스 캐럴을 함께 부르며 전사자의 시신을 묻어줍니다.

이는 비공식 정전으로 크리스마스의 기적으로 남아있는데요.

크리스마스가 하루 지난 오늘 우리에겐 어떤 기적이 필요할까요?

갈등과 분열, 반목과 대립을 넘어서는 기적이 우리에게도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일곱시 뉴스 마칩니다.

오늘도 뉴스7경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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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7 경남] 클로징
    • 입력 2022-12-26 20:25:32
    • 수정2022-12-26 20:44:58
    뉴스7(창원)
1914년 12월, 1차 세계대전 중 서부전선에서 독일군과 영국-프랑스 연합군이 숨막히는 전투를 벌이고 있었습니다.

12월 24일 밤.

양측은 총성을 멈추고 크리스마스 캐럴을 함께 부르며 전사자의 시신을 묻어줍니다.

이는 비공식 정전으로 크리스마스의 기적으로 남아있는데요.

크리스마스가 하루 지난 오늘 우리에겐 어떤 기적이 필요할까요?

갈등과 분열, 반목과 대립을 넘어서는 기적이 우리에게도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일곱시 뉴스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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