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국가 예산 1조 9천억 원…육상경기장 건립 등 포함

전주시가 내년도 국가 예산으로 올해보다 천7백억 원, 10 퍼센트 늘어난 1조 9천55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이 가운데 신규사업으로 전주 육상경기장 건립과 기린대로 간선급행버스체계 구축, 드론 실증도시 육성, 음식관광 창조타운 조성 등이 포함됐습니다.

분야별로는 광역, 미래도시가 73개 사업 4천2백억 원, 경제, 산업이 백5개 사업 7천4백억 원, 복지, 사회 안정망이 백20개 사업 6천5백억 원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