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지역화폐 사용 소매업·요식업이 85%”

입력 2022.12.27 (07:39) 수정 2022.12.27 (07: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라북도가 지난 2020년과 지난해 2년 동안 지역화폐의 소비 성향을 분석한 결과, 소매업과 요식업이 85퍼센트로 가장 많고, 20대에서 40대까지 젊은 층 이용률이 가장 높았습니다.

지역별 이용률은 전주시가 36퍼센트로 가장 많고, 결제 건수는 익산이 3.6건으로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전라북도는 내년에 관련 예산 73억 원을 투입해 가맹점 확대와 이용 환경 개선에 쓸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지역 지역화폐 사용 소매업·요식업이 85%”
    • 입력 2022-12-27 07:39:43
    • 수정2022-12-27 07:53:53
    뉴스광장(전주)
전라북도가 지난 2020년과 지난해 2년 동안 지역화폐의 소비 성향을 분석한 결과, 소매업과 요식업이 85퍼센트로 가장 많고, 20대에서 40대까지 젊은 층 이용률이 가장 높았습니다.

지역별 이용률은 전주시가 36퍼센트로 가장 많고, 결제 건수는 익산이 3.6건으로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전라북도는 내년에 관련 예산 73억 원을 투입해 가맹점 확대와 이용 환경 개선에 쓸 계획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