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뉴스]라이스 美 안보보좌관 9일 방한 외 5건

입력 2004.07.02 (22:03)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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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요단신입니다.
콘돌리자 라이스 미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이 부시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오는 9일 하루 일정으로 방한해 노무현 대통령을 예방하고 북핵문제와 주한미군 재조정 등 주요현안에 관해 논의한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여야는 김선일 씨 피살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를 오는 5일부터 한 달간 실시하되 7월 30일과 8월 2일, 4일간은 청문회를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서울행정법원은 회사 사장의 잦은 질책과 업무압박에 따른 스트레스로 뇌경색이 일어났다며 32살 박 모씨가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업무상 재해로 인정된다며 원고 승소판결을 내렸습니다.
독일정부가 지난 30일 베이징주재 독일학교에 진입한 탈북자 4명의 신병을 중국 당국에 넘길 방침을 세웠다고 베를린 외교소식통이 전했습니다.
소식통은 탈북자 4명이 진입당일 흉기로 독일학교 구내에 있는 외교관 가족들과 경비원을 위협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캄보디아 나타나키리에서 한국인 관광객 29살 김 모씨가 코끼리 사진을 찍다 카메라 플래시에 놀란 코끼리에 발로 차이고 가슴을 밟혀 갈비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어 프놈펜의 한 병원에 입원치료중이라고 캄보디아 델리스가 보도했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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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뉴스]라이스 美 안보보좌관 9일 방한 외 5건
    • 입력 2004-07-02 21:58:58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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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요단신입니다. 콘돌리자 라이스 미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이 부시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오는 9일 하루 일정으로 방한해 노무현 대통령을 예방하고 북핵문제와 주한미군 재조정 등 주요현안에 관해 논의한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여야는 김선일 씨 피살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를 오는 5일부터 한 달간 실시하되 7월 30일과 8월 2일, 4일간은 청문회를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서울행정법원은 회사 사장의 잦은 질책과 업무압박에 따른 스트레스로 뇌경색이 일어났다며 32살 박 모씨가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업무상 재해로 인정된다며 원고 승소판결을 내렸습니다. 독일정부가 지난 30일 베이징주재 독일학교에 진입한 탈북자 4명의 신병을 중국 당국에 넘길 방침을 세웠다고 베를린 외교소식통이 전했습니다. 소식통은 탈북자 4명이 진입당일 흉기로 독일학교 구내에 있는 외교관 가족들과 경비원을 위협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캄보디아 나타나키리에서 한국인 관광객 29살 김 모씨가 코끼리 사진을 찍다 카메라 플래시에 놀란 코끼리에 발로 차이고 가슴을 밟혀 갈비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어 프놈펜의 한 병원에 입원치료중이라고 캄보디아 델리스가 보도했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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