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생활폐기물 매립시설 화재…“외출 자제”

입력 2022.12.27 (10:48) 수정 2022.12.2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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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 새벽 0시쯤 양양군 양양읍 화일리의 생활폐기물매립시설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장비 30여 대와 인원 100여 명을 투입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면서도, 창고 안에 폐기물이 많이 쌓여있어 진화에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양양군은 폐기물이 타면서 유독가스 발생도 우려된다며, 주민들에게 외출을 삼가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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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양 생활폐기물 매립시설 화재…“외출 자제”
    • 입력 2022-12-27 10:48:49
    • 수정2022-12-27 14:54:23
    930뉴스(강릉)
오늘(27일) 새벽 0시쯤 양양군 양양읍 화일리의 생활폐기물매립시설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장비 30여 대와 인원 100여 명을 투입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면서도, 창고 안에 폐기물이 많이 쌓여있어 진화에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양양군은 폐기물이 타면서 유독가스 발생도 우려된다며, 주민들에게 외출을 삼가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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