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파아메리카축구-콜롬비아, 서전 승리
입력 2004.07.07 (22:01)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유럽을 달궜던 유로2004에 이어 남미축구의 최강을 가리는 코파아메리카가 오늘 개막된 가운데 지난 대회 우승팀 콜롬비아가 순조로운 출발을 했습니다.
해외스포츠 김도환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대회 우승 챔피언 콜롬비아가 전반 22분 모레노의 페널티킥으로 포문을 열었습니다.
베네수엘라의 끈질긴 반격을 막아낸 콜롬비아는 개막전에서 1:0으로 승리하며 2회 연승 승리하며 자신감 넘치는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페루와 볼리비아는 2골씩 주고받는 접전을 펼쳤지만 끝내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88년 전통의 코파아메리카컵은 극성팬을 막기 위한 삼엄한 경비 속에 개막전을 훌륭히 치러냈습니다.
고풍스러운 도시로 이름난 터키의 이스탄불이 환호성으로 가득합니다.
37일 앞으로 다가온 아테네올림픽 성화가 도착했기 때문입니다.
올림픽 역도 3회 연속우승에 빛나는 슐레이마놀로가 오늘은 바벨 대신 성화를 번쩍 들었습니다.
배 나온 아저씨가 된 슐레이마놀로지만 인기만큼은 예전 그대로입니다.
이변이 속출하고 있는 국제육상 슈퍼그랑프리대회, 자메이카의 아세파 포왈이 인간탄환의 상징인 남자 100m에서 우승을 차지합니다.
엘론 존스는 남자 110m허들에서 우승한 뒤 관중석 난관에 올라가는 세리머니를 보여줍니다.
KBS뉴스 김도환입니다.
해외스포츠 김도환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대회 우승 챔피언 콜롬비아가 전반 22분 모레노의 페널티킥으로 포문을 열었습니다.
베네수엘라의 끈질긴 반격을 막아낸 콜롬비아는 개막전에서 1:0으로 승리하며 2회 연승 승리하며 자신감 넘치는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페루와 볼리비아는 2골씩 주고받는 접전을 펼쳤지만 끝내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88년 전통의 코파아메리카컵은 극성팬을 막기 위한 삼엄한 경비 속에 개막전을 훌륭히 치러냈습니다.
고풍스러운 도시로 이름난 터키의 이스탄불이 환호성으로 가득합니다.
37일 앞으로 다가온 아테네올림픽 성화가 도착했기 때문입니다.
올림픽 역도 3회 연속우승에 빛나는 슐레이마놀로가 오늘은 바벨 대신 성화를 번쩍 들었습니다.
배 나온 아저씨가 된 슐레이마놀로지만 인기만큼은 예전 그대로입니다.
이변이 속출하고 있는 국제육상 슈퍼그랑프리대회, 자메이카의 아세파 포왈이 인간탄환의 상징인 남자 100m에서 우승을 차지합니다.
엘론 존스는 남자 110m허들에서 우승한 뒤 관중석 난관에 올라가는 세리머니를 보여줍니다.
KBS뉴스 김도환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코파아메리카축구-콜롬비아, 서전 승리
-
- 입력 2004-07-07 22:00:51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유럽을 달궜던 유로2004에 이어 남미축구의 최강을 가리는 코파아메리카가 오늘 개막된 가운데 지난 대회 우승팀 콜롬비아가 순조로운 출발을 했습니다.
해외스포츠 김도환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대회 우승 챔피언 콜롬비아가 전반 22분 모레노의 페널티킥으로 포문을 열었습니다.
베네수엘라의 끈질긴 반격을 막아낸 콜롬비아는 개막전에서 1:0으로 승리하며 2회 연승 승리하며 자신감 넘치는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페루와 볼리비아는 2골씩 주고받는 접전을 펼쳤지만 끝내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88년 전통의 코파아메리카컵은 극성팬을 막기 위한 삼엄한 경비 속에 개막전을 훌륭히 치러냈습니다.
고풍스러운 도시로 이름난 터키의 이스탄불이 환호성으로 가득합니다.
37일 앞으로 다가온 아테네올림픽 성화가 도착했기 때문입니다.
올림픽 역도 3회 연속우승에 빛나는 슐레이마놀로가 오늘은 바벨 대신 성화를 번쩍 들었습니다.
배 나온 아저씨가 된 슐레이마놀로지만 인기만큼은 예전 그대로입니다.
이변이 속출하고 있는 국제육상 슈퍼그랑프리대회, 자메이카의 아세파 포왈이 인간탄환의 상징인 남자 100m에서 우승을 차지합니다.
엘론 존스는 남자 110m허들에서 우승한 뒤 관중석 난관에 올라가는 세리머니를 보여줍니다.
KBS뉴스 김도환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