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맥 말론, 2주 연속 투어 우승 유력

입력 2004.07.11 (21:32)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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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LPGA투어 캐나다오픈 3라운드.
맥 말론은 오늘 버디만 7개를 낚아 합계 16언더파로 사흘째 선두를 달렸습니다.
어제 공동 3위까지 올랐던 송아리와 박희정은 나란히 두 타를 줄이는데 그쳐 공동 5위로 밀리며 우승권에서 멀어졌습니다.
스페인 초호화군단 레알 마드리드가 896억원을 들여 유로2004 샛별 잉글랜드의 루니 영입에 나섰습니다.
애버튼 구단주는 루니의 몸값이 1000억원 이상이 될 것이라고 으름장을 놨지만 세계 축구계의 별들을 수집하다시피 하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에게는 그리 큰 돈이 아니었습니다.
코파아메리카대회의 개최국 페루가 홈팬들의 열광적인 응원에 힘이 솟았습니다.
페루는 전반에 파르판이 상대 수비수가 엉킨 틈을 타 상대골을 뽑았고 후반에는 솔라노가 침착한 추가골에 이어 프리킥으로 다이빙 헤딩골까지 도와 베네수엘라를 3:1로 꺾고 8강 진출에 성큼 다가섰습니다.
KBS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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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맥 말론, 2주 연속 투어 우승 유력
    • 입력 2004-07-11 21:28:26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LPGA투어 캐나다오픈 3라운드. 맥 말론은 오늘 버디만 7개를 낚아 합계 16언더파로 사흘째 선두를 달렸습니다. 어제 공동 3위까지 올랐던 송아리와 박희정은 나란히 두 타를 줄이는데 그쳐 공동 5위로 밀리며 우승권에서 멀어졌습니다. 스페인 초호화군단 레알 마드리드가 896억원을 들여 유로2004 샛별 잉글랜드의 루니 영입에 나섰습니다. 애버튼 구단주는 루니의 몸값이 1000억원 이상이 될 것이라고 으름장을 놨지만 세계 축구계의 별들을 수집하다시피 하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에게는 그리 큰 돈이 아니었습니다. 코파아메리카대회의 개최국 페루가 홈팬들의 열광적인 응원에 힘이 솟았습니다. 페루는 전반에 파르판이 상대 수비수가 엉킨 틈을 타 상대골을 뽑았고 후반에는 솔라노가 침착한 추가골에 이어 프리킥으로 다이빙 헤딩골까지 도와 베네수엘라를 3:1로 꺾고 8강 진출에 성큼 다가섰습니다. KBS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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