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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07.23 (21:52)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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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남 밀양 38도 등 닷새째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50대 남자가 또 더위 속에 숨지고 가축들이 집단 폐사하는 등 무더위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북한 경비정의 NLL 침범 보고 누락은 군 핵심 관계자의 상황오판 때문에 일어난 것이라고 군 합동조사단이 발표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경고수준에서의 조치를 지시했습니다.
제3국에 있는 탈북자 400명이 이르면 다음주쯤 한꺼번에 국내에 입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법 사상 최초로 여성인 김영란 대전고법 부장판사가 대법관에 임명 제청됐습니다.
현재 청와대 직속인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의 국회 이전 방안이 적극 추진되고 있습니다.
야당과 시민단체들은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어 향후 논란이 예상됩니다.
경기도의 한 민박집에서 불이 나 수련회에 참가중이던 어린이 1명이 숨졌습니다.
민박집은 숙박시설로 분류되지 않아 화재에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기존 항암요법으로는 치료가 어려웠던 말기 간암을 방사선을 이용해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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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4-07-23 21:50:24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경남 밀양 38도 등 닷새째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50대 남자가 또 더위 속에 숨지고 가축들이 집단 폐사하는 등 무더위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북한 경비정의 NLL 침범 보고 누락은 군 핵심 관계자의 상황오판 때문에 일어난 것이라고 군 합동조사단이 발표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경고수준에서의 조치를 지시했습니다. 제3국에 있는 탈북자 400명이 이르면 다음주쯤 한꺼번에 국내에 입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법 사상 최초로 여성인 김영란 대전고법 부장판사가 대법관에 임명 제청됐습니다. 현재 청와대 직속인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의 국회 이전 방안이 적극 추진되고 있습니다. 야당과 시민단체들은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어 향후 논란이 예상됩니다. 경기도의 한 민박집에서 불이 나 수련회에 참가중이던 어린이 1명이 숨졌습니다. 민박집은 숙박시설로 분류되지 않아 화재에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기존 항암요법으로는 치료가 어려웠던 말기 간암을 방사선을 이용해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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