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북부 말라리아 모기 증가

입력 2004.07.26 (08:01) 수정 2004.12.03 (16: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경기 북부지역에서 말라리아 매개모기의 밀도가 증가하고 있어서 특히 피서객들의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가 최근 고양과 의정부, 파주, 가평 등 경기 북부 10개 시군지역의 말라리아 매개모기의 밀도를 조사한 결과 평균 21.2%로 지난달 말의 18.2%에 비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가평지역은 70%에서 81%로, 의정부지역은 29%에서 47%로 높아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기 북부 말라리아 모기 증가
    • 입력 2004-07-26 07:32:40
    • 수정2004-12-03 16:46:18
    뉴스광장
⊙앵커: 경기 북부지역에서 말라리아 매개모기의 밀도가 증가하고 있어서 특히 피서객들의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가 최근 고양과 의정부, 파주, 가평 등 경기 북부 10개 시군지역의 말라리아 매개모기의 밀도를 조사한 결과 평균 21.2%로 지난달 말의 18.2%에 비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가평지역은 70%에서 81%로, 의정부지역은 29%에서 47%로 높아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