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라 균 검출 급증, 올해 10년 주기 비상"

입력 2004.07.27 (08:01) 수정 2004.12.03 (16: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올 들어 콜레라균 검출사례가 폭증하고 강물과 어패류에서 콜레라균이 발견돼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질병관리본부가 경고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올해 들어 해외에서 유입된 콜레라균이 13건 검출됐으며 이는 殮?9년 동안 가장 많은 사례라고 강조했습니다.
제주에서는 조개에서, 전북에서는 강물에서 콜레라균이 발견되는 등 올해 들어 콜레라균이 4건이나 발견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콜레라 10년주기설을 들며 1995년에 이어 올해 콜레라가 창궐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콜레라 균 검출 급증, 올해 10년 주기 비상"
    • 입력 2004-07-27 07:04:28
    • 수정2004-12-03 16:50:05
    뉴스광장
올 들어 콜레라균 검출사례가 폭증하고 강물과 어패류에서 콜레라균이 발견돼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질병관리본부가 경고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올해 들어 해외에서 유입된 콜레라균이 13건 검출됐으며 이는 殮?9년 동안 가장 많은 사례라고 강조했습니다. 제주에서는 조개에서, 전북에서는 강물에서 콜레라균이 발견되는 등 올해 들어 콜레라균이 4건이나 발견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콜레라 10년주기설을 들며 1995년에 이어 올해 콜레라가 창궐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