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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07.28 (21:58)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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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노무현 대통령이 강금실 법무장관을 교체하고 후임에 김승규 전 차관을 임명했습니다.
신임 국방장관에는 윤광웅 국방보좌관이 임명됐습니다.
광우병으로 수입금지된 미국산 쇠고기가 멕시코산으로 포장돼 국내에 반입됐습니다.
일부는 시중에 유통됐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주택공사 사장에 대해 억대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공기업 비리에 대한 검찰수사에 가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갓길에 세워뒀다가 추돌사고를 당한 차량이 차 앞에 서 있던 터널관리 직원들을 덮쳐 3명이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허위로 구직광고를 낸 뒤 면접을 보러 온 주부들의 카드를 복제해 예금을 인출해 가는 신종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동성간의 사실혼관계를 인정해 달라고 청구한 소송에서 법원이 사실혼관계로 볼 수 없다며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무기구매사업의 비리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무기구매를 맡아온 획득조직을 국방부 외청으로 분리시키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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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4-07-28 21:58:23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노무현 대통령이 강금실 법무장관을 교체하고 후임에 김승규 전 차관을 임명했습니다. 신임 국방장관에는 윤광웅 국방보좌관이 임명됐습니다. 광우병으로 수입금지된 미국산 쇠고기가 멕시코산으로 포장돼 국내에 반입됐습니다. 일부는 시중에 유통됐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주택공사 사장에 대해 억대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공기업 비리에 대한 검찰수사에 가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갓길에 세워뒀다가 추돌사고를 당한 차량이 차 앞에 서 있던 터널관리 직원들을 덮쳐 3명이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허위로 구직광고를 낸 뒤 면접을 보러 온 주부들의 카드를 복제해 예금을 인출해 가는 신종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동성간의 사실혼관계를 인정해 달라고 청구한 소송에서 법원이 사실혼관계로 볼 수 없다며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무기구매사업의 비리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무기구매를 맡아온 획득조직을 국방부 외청으로 분리시키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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