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 사망’ SPC 사업장 86%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입력 2022.12.27 (17:13)
수정 2022.12.27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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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식품 혼합기에 끼어 20대 여성이 숨지는 사고가 난 SPC그룹의 계열사 사업장 86.5%가 산업안전보건법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는 SPC그룹 12개 계열사 52곳을 기획감독한 결과 86.5%인 45곳에서 위반사항 277건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지 않은 사례가 37건으로 가장 많았고, 기계와 기구 위험 예방 조치를 하지 않은 경우가 36건, 안전보건관리체계가 적정하지 않은 경우가 27건 등이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SPC그룹 12개 계열사 52곳을 기획감독한 결과 86.5%인 45곳에서 위반사항 277건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지 않은 사례가 37건으로 가장 많았고, 기계와 기구 위험 예방 조치를 하지 않은 경우가 36건, 안전보건관리체계가 적정하지 않은 경우가 27건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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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자 사망’ SPC 사업장 86%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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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27 17:13:08
- 수정2022-12-27 17:18:33
지난 10월 식품 혼합기에 끼어 20대 여성이 숨지는 사고가 난 SPC그룹의 계열사 사업장 86.5%가 산업안전보건법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는 SPC그룹 12개 계열사 52곳을 기획감독한 결과 86.5%인 45곳에서 위반사항 277건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지 않은 사례가 37건으로 가장 많았고, 기계와 기구 위험 예방 조치를 하지 않은 경우가 36건, 안전보건관리체계가 적정하지 않은 경우가 27건 등이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SPC그룹 12개 계열사 52곳을 기획감독한 결과 86.5%인 45곳에서 위반사항 277건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지 않은 사례가 37건으로 가장 많았고, 기계와 기구 위험 예방 조치를 하지 않은 경우가 36건, 안전보건관리체계가 적정하지 않은 경우가 27건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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