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 폭설에도 전북 댐 저수율 38% 그쳐
입력 2022.12.27 (21:40)
수정 2022.12.27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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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기록적인 폭설에도 전북의 주요 댐 저수율은 평균 38퍼센트에 그치고 있습니다.
지난해의 61퍼센트, 예년의 74퍼센트 수준입니다.
특히 옥정호 상수원이 있는 섬진강댐의 저수율은 17.6퍼센트로 눈이 오기 전과 비슷합니다.
전라북도는 추위가 풀려 쌓인 눈이 녹게 되면 저수율이 다소 높아질 것으로 보고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의 61퍼센트, 예년의 74퍼센트 수준입니다.
특히 옥정호 상수원이 있는 섬진강댐의 저수율은 17.6퍼센트로 눈이 오기 전과 비슷합니다.
전라북도는 추위가 풀려 쌓인 눈이 녹게 되면 저수율이 다소 높아질 것으로 보고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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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록적 폭설에도 전북 댐 저수율 38%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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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27 21:40:11
- 수정2022-12-27 21:42:27
지난주 기록적인 폭설에도 전북의 주요 댐 저수율은 평균 38퍼센트에 그치고 있습니다.
지난해의 61퍼센트, 예년의 74퍼센트 수준입니다.
특히 옥정호 상수원이 있는 섬진강댐의 저수율은 17.6퍼센트로 눈이 오기 전과 비슷합니다.
전라북도는 추위가 풀려 쌓인 눈이 녹게 되면 저수율이 다소 높아질 것으로 보고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의 61퍼센트, 예년의 74퍼센트 수준입니다.
특히 옥정호 상수원이 있는 섬진강댐의 저수율은 17.6퍼센트로 눈이 오기 전과 비슷합니다.
전라북도는 추위가 풀려 쌓인 눈이 녹게 되면 저수율이 다소 높아질 것으로 보고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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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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