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김미나 창원시의원 모욕·명예훼손 고소

입력 2022.12.27 (21:57) 수정 2022.12.27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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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화물연대 경남본부가 사회관계망서비스에 화물연대 등에 대한 비방글을 올린 국민의힘 김미나 창원시의원에 대해 모욕과 명예훼손 혐의로 오늘(27일) 경찰에 고소장과 고발장을 접수했습니다.

김 의원은 지난달 화물연대 파업 당시 자신의 SNS에 화물연대를 '암적인 존재들'이라고 쓰거나 이봉주 위원장의 사진과 함께 비하성 글을 게시하는 등 여러 차례 막말을 쏟아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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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물연대, 김미나 창원시의원 모욕·명예훼손 고소
    • 입력 2022-12-27 21:57:18
    • 수정2022-12-27 22:03:57
    뉴스9(창원)
민주노총 화물연대 경남본부가 사회관계망서비스에 화물연대 등에 대한 비방글을 올린 국민의힘 김미나 창원시의원에 대해 모욕과 명예훼손 혐의로 오늘(27일) 경찰에 고소장과 고발장을 접수했습니다.

김 의원은 지난달 화물연대 파업 당시 자신의 SNS에 화물연대를 '암적인 존재들'이라고 쓰거나 이봉주 위원장의 사진과 함께 비하성 글을 게시하는 등 여러 차례 막말을 쏟아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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