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입력 2004.08.07 (21:33)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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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이 고구려사 왜곡 시정 요구를 사실상 거부했습니다.
고구려사 왜곡을 둘러싼 한중 양국 갈등이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여야는 국회차원에서 강력히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앵커: 테러 지정국가에 전략 물자를 수출할 수 없다는 미국의 제동으로 다음달 시범단지가 들어설 예정인 개성공단 건설 사업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앵커: 동해안 160만명을 포함해 전국의 해수욕장에 300만명이 넘는 피서인파가 몰려들어 막바지 피서를 즐겼습니다.
⊙앵커: 달리던 시내버스가 방호벽을 들이받아 승객 30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무더위에 밤잠을 설친 운전사의 졸음운전이 사고 원인이었습니다.
⊙앵커: 시속 100km로 달리는 차량에서 선루프 위로 몸을 내미는 등 인천공항 고속도로에서 벌어지는 위험하기 짝이 없는 운전장면이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앵커: 국내 한 연구기관이 식중독 유발균을 90% 이상 없앨 수 있는 천연물질을 국내 자생식물에서 추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앵커: 다슬기가 비싼 값에 팔리면서 흡입기까지 동원한 다슬기 불법 채취가 기승을 부려 주요 하천의 수중 생태계가 크게 위협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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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4-08-07 20:50:21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중국이 고구려사 왜곡 시정 요구를 사실상 거부했습니다. 고구려사 왜곡을 둘러싼 한중 양국 갈등이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여야는 국회차원에서 강력히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앵커: 테러 지정국가에 전략 물자를 수출할 수 없다는 미국의 제동으로 다음달 시범단지가 들어설 예정인 개성공단 건설 사업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앵커: 동해안 160만명을 포함해 전국의 해수욕장에 300만명이 넘는 피서인파가 몰려들어 막바지 피서를 즐겼습니다. ⊙앵커: 달리던 시내버스가 방호벽을 들이받아 승객 30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무더위에 밤잠을 설친 운전사의 졸음운전이 사고 원인이었습니다. ⊙앵커: 시속 100km로 달리는 차량에서 선루프 위로 몸을 내미는 등 인천공항 고속도로에서 벌어지는 위험하기 짝이 없는 운전장면이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앵커: 국내 한 연구기관이 식중독 유발균을 90% 이상 없앨 수 있는 천연물질을 국내 자생식물에서 추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앵커: 다슬기가 비싼 값에 팔리면서 흡입기까지 동원한 다슬기 불법 채취가 기승을 부려 주요 하천의 수중 생태계가 크게 위협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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