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광개토대왕 탁본 전시 '중국의 서' 간판내려

입력 2004.08.09 (21:58)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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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의 도쿄 국립박물관이 광개토대왕 순수비문 탁본을 마치 중국의 유물인 것처럼 전시했다 주일 한국문화원이 항의하자 전시회 간판을 철거했습니다.
주일 한국문화원은 중국의 서라는 간판 때문에 광개토대왕비?중국 유물로 오해받을 수 있다며 시정을 요구했고 도쿄박물관측은 부주의로 실수를 했다며 웹사이트에서도 관련 내용을 삭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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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광개토대왕 탁본 전시 '중국의 서' 간판내려
    • 입력 2004-08-09 21:58:05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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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의 도쿄 국립박물관이 광개토대왕 순수비문 탁본을 마치 중국의 유물인 것처럼 전시했다 주일 한국문화원이 항의하자 전시회 간판을 철거했습니다. 주일 한국문화원은 중국의 서라는 간판 때문에 광개토대왕비?중국 유물로 오해받을 수 있다며 시정을 요구했고 도쿄박물관측은 부주의로 실수를 했다며 웹사이트에서도 관련 내용을 삭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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