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 속 벌목 사고 잇따라…“땔감 구하려다”

입력 2022.12.28 (11:05) 수정 2022.12.2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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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 벌목 작업을 하다 숨지거나 다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27일) 오전 11시 반쯤 삼척시 도계읍 도계리의 한 주택 인근에서 76살 A 씨가 나무를 베다 나무에 깔려 다리를 심하게 다쳤습니다.

그제(26일)는 동해시 망상동과 홍천군 서면의 야산에서 각각 나무를 베던 50대 남성 두 명이 나무에 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땔감을 구하기 위해 나무를 베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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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추위 속 벌목 사고 잇따라…“땔감 구하려다”
    • 입력 2022-12-28 11:05:51
    • 수정2022-12-28 11:13:44
    930뉴스(강릉)
강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 벌목 작업을 하다 숨지거나 다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27일) 오전 11시 반쯤 삼척시 도계읍 도계리의 한 주택 인근에서 76살 A 씨가 나무를 베다 나무에 깔려 다리를 심하게 다쳤습니다.

그제(26일)는 동해시 망상동과 홍천군 서면의 야산에서 각각 나무를 베던 50대 남성 두 명이 나무에 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땔감을 구하기 위해 나무를 베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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