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네를 빛낼 스타들

입력 2004.08.11 (22:02)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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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올림픽 개막이 임박하면서 과연 이번 올림픽에서는 누가 영웅이 될 것인지 장외 입씨름 대결도 대단합니다.
송전헌 기자입니다.
⊙기자: 모두 301개의 금메달을 놓고 17일간 열전을 펼칠 별들의 전쟁, 환희와 감동 그리고 대역전 드라마를 준비하는 스타들의 아테네 열전이 벌써부터 뜨겁습니다.
인간탄환 대결을 앞둔 시드니올림픽 100m 우승자 모리스 그린과 자메이카의 아사페포엘 등은 자신만이 유일한 전령의 신 헤르메스의 후계자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모리스 그린(미국 육상 대표): 많은 경쟁자 중에 단 하나인우승자로 금메달을 갖고 싶습니다.
⊙기자: 시드니 3관왕인 이언 소프와 8관왕에 도전하는 수영 신종 페르프스의 인간 어뢰 대결은 지붕도 없는 아테네 수영장을 더욱 뜨겁게 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할아버지의 나라 그리스로 혈통을 옮긴 피로스 디마스는 올림픽 4회 연속우승에 도전하며 헤라클레스 경쟁에 불을 당기고 있습니다.
⊙피로스 디마스(그리스 역도 85kg): 조국 아테네에 돌아온 올림픽에서 행운을 잡고 싶습니다.
⊙기자: 장외대결부터 예측 불허의 싸움을 펼치는 각 종목의 스타들.
이들이 신화의 땅에서 또 어떤 격정의 올림픽 서사시를 써낼지 기다려집니다.
아테네에서 KBS뉴스 송전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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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테네를 빛낼 스타들
    • 입력 2004-08-11 21:59:06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기자: 올림픽 개막이 임박하면서 과연 이번 올림픽에서는 누가 영웅이 될 것인지 장외 입씨름 대결도 대단합니다. 송전헌 기자입니다. ⊙기자: 모두 301개의 금메달을 놓고 17일간 열전을 펼칠 별들의 전쟁, 환희와 감동 그리고 대역전 드라마를 준비하는 스타들의 아테네 열전이 벌써부터 뜨겁습니다. 인간탄환 대결을 앞둔 시드니올림픽 100m 우승자 모리스 그린과 자메이카의 아사페포엘 등은 자신만이 유일한 전령의 신 헤르메스의 후계자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모리스 그린(미국 육상 대표): 많은 경쟁자 중에 단 하나인우승자로 금메달을 갖고 싶습니다. ⊙기자: 시드니 3관왕인 이언 소프와 8관왕에 도전하는 수영 신종 페르프스의 인간 어뢰 대결은 지붕도 없는 아테네 수영장을 더욱 뜨겁게 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할아버지의 나라 그리스로 혈통을 옮긴 피로스 디마스는 올림픽 4회 연속우승에 도전하며 헤라클레스 경쟁에 불을 당기고 있습니다. ⊙피로스 디마스(그리스 역도 85kg): 조국 아테네에 돌아온 올림픽에서 행운을 잡고 싶습니다. ⊙기자: 장외대결부터 예측 불허의 싸움을 펼치는 각 종목의 스타들. 이들이 신화의 땅에서 또 어떤 격정의 올림픽 서사시를 써낼지 기다려집니다. 아테네에서 KBS뉴스 송전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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