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아테네 올림픽 개막식

입력 2004.08.13 (22:02)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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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08년 만에 근대올림픽의 발상지로 돌아온 아테
네올림픽 개막식은 찬란한 고대 그리스문명과 역사의 향기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미리보는 개막식 심병일 기자와 함께 합니다.
⊙기자: 개최지의 특성을 발휘하며 인류평화 축제의 화려한 시작을 알린 역대 올림픽 개막식.
108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온 아테네올림픽은 전통의 재현과 인간중심이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개막식행사를 갖습니다.
사상 최초로 주경기장 바닥에 물을 채워놓아 그리스문명의 발상지인 에게해를 상징케 하고 각종 신화 속의 영웅들과 상징물들은 고대와 현대의 교감을 불러일으키게 합니다.
식전행사가 끝나면 전세계 202개국 선수단이 입장하며 84번째로 입장하는 남북 선수단은 두번째 올림픽 공동입장으로 또 한 번 감동의 물결을 자아냅니다.
그리고 최종 주자의 성화점화로 제28회 아테네올림픽은 마침내 그 화려한 출발을 알립니다.
⊙파파이오아누(개막행사 총연출자): 그리스의 의상과 예술 등 고대 그리스의 다양한 특징을 보여줄 것입니다.
⊙기자: 고대 그리스의 향기가 물씬 느껴질 아테네올림픽 개막식 행사는 전세계인을 신화의 꿈 속으로 안내할 것입니다.
아테네에서 KBS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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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리보는 아테네 올림픽 개막식
    • 입력 2004-08-13 21:57:46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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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08년 만에 근대올림픽의 발상지로 돌아온 아테 네올림픽 개막식은 찬란한 고대 그리스문명과 역사의 향기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미리보는 개막식 심병일 기자와 함께 합니다. ⊙기자: 개최지의 특성을 발휘하며 인류평화 축제의 화려한 시작을 알린 역대 올림픽 개막식. 108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온 아테네올림픽은 전통의 재현과 인간중심이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개막식행사를 갖습니다. 사상 최초로 주경기장 바닥에 물을 채워놓아 그리스문명의 발상지인 에게해를 상징케 하고 각종 신화 속의 영웅들과 상징물들은 고대와 현대의 교감을 불러일으키게 합니다. 식전행사가 끝나면 전세계 202개국 선수단이 입장하며 84번째로 입장하는 남북 선수단은 두번째 올림픽 공동입장으로 또 한 번 감동의 물결을 자아냅니다. 그리고 최종 주자의 성화점화로 제28회 아테네올림픽은 마침내 그 화려한 출발을 알립니다. ⊙파파이오아누(개막행사 총연출자): 그리스의 의상과 예술 등 고대 그리스의 다양한 특징을 보여줄 것입니다. ⊙기자: 고대 그리스의 향기가 물씬 느껴질 아테네올림픽 개막식 행사는 전세계인을 신화의 꿈 속으로 안내할 것입니다. 아테네에서 KBS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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