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남 의장 부친에게 "고문 당했다"
입력 2004.08.18 (22:16)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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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제시대 일본군 헌병으로 복무한 열린우리당 신기남 의장의 부친 신상묵 씨에게 고문당했다는 증언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습니다.
부산시에 사는 78살 김장용 씨와 경기도 고양에 사는 79살 차익환 씨 등은 지난 1944년 4월 비밀결사를 조직해 독립운동을 하던 중 검거돼 당시 군조 계급의 시게미쓰 구니오라는 한국인 헌병관리에게 취조를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부산시에 사는 78살 김장용 씨와 경기도 고양에 사는 79살 차익환 씨 등은 지난 1944년 4월 비밀결사를 조직해 독립운동을 하던 중 검거돼 당시 군조 계급의 시게미쓰 구니오라는 한국인 헌병관리에게 취조를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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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기남 의장 부친에게 "고문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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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08-18 21:33:01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일제시대 일본군 헌병으로 복무한 열린우리당 신기남 의장의 부친 신상묵 씨에게 고문당했다는 증언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습니다.
부산시에 사는 78살 김장용 씨와 경기도 고양에 사는 79살 차익환 씨 등은 지난 1944년 4월 비밀결사를 조직해 독립운동을 하던 중 검거돼 당시 군조 계급의 시게미쓰 구니오라는 한국인 헌병관리에게 취조를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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