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4.8% 급등…3년 1개월 만에 최고
입력 2004.09.01 (22:11)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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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지난 7월 4.4%를 기록한 데 이어 지난 달에는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4.8% 급등해 3년 1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통계청이 밝혔습니다.
소비자물가가 치솟은 것은 장마와 폭염으로 농수산물 가격이 크게 오른 데다 유가상승에다 공업제품 가격이 오르고 시내버스료 등 공공서비스요금이 인상됐기 때문인 것으로 통계청은 분석했습니다.
소비자물가가 치솟은 것은 장마와 폭염으로 농수산물 가격이 크게 오른 데다 유가상승에다 공업제품 가격이 오르고 시내버스료 등 공공서비스요금이 인상됐기 때문인 것으로 통계청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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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가 4.8% 급등…3년 1개월 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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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09-01 21:14:4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지난 7월 4.4%를 기록한 데 이어 지난 달에는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4.8% 급등해 3년 1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통계청이 밝혔습니다.
소비자물가가 치솟은 것은 장마와 폭염으로 농수산물 가격이 크게 오른 데다 유가상승에다 공업제품 가격이 오르고 시내버스료 등 공공서비스요금이 인상됐기 때문인 것으로 통계청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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