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밤사이 수도권·충남 1cm 눈…세밑 한파 계속

입력 2022.12.29 (17:25) 수정 2022.12.29 (17: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밤 사이 수도권과 충남 북부에 1cm 미만의 눈이 조금 쌓이겠습니다.

내일 출근길 도로가 미끄럽겠습니다.

빙판길 조심해야겠습니다.

세밑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중부 곳곳에 한파 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모레 낮부터 추위가 조금 누그러져 새해 첫날에는 추위가 덜하겠습니다.

내일 하늘은 대체로 맑게 드러납니다.

동해안 지역은 대기가 건조한만큼 화재 조심해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영하 6도, 대전 영하 3도로 오늘만큼 춥겠습니다.

한낮에도 서울 1도, 대구 5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하늘이 대체로 맑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해넘이와 해돋이를 볼 수 있을것으로 전망됩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이주혁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퇴근길 날씨] 밤사이 수도권·충남 1cm 눈…세밑 한파 계속
    • 입력 2022-12-29 17:25:35
    • 수정2022-12-29 17:30:16
    뉴스 5
오늘 밤 사이 수도권과 충남 북부에 1cm 미만의 눈이 조금 쌓이겠습니다.

내일 출근길 도로가 미끄럽겠습니다.

빙판길 조심해야겠습니다.

세밑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중부 곳곳에 한파 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모레 낮부터 추위가 조금 누그러져 새해 첫날에는 추위가 덜하겠습니다.

내일 하늘은 대체로 맑게 드러납니다.

동해안 지역은 대기가 건조한만큼 화재 조심해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영하 6도, 대전 영하 3도로 오늘만큼 춥겠습니다.

한낮에도 서울 1도, 대구 5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하늘이 대체로 맑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해넘이와 해돋이를 볼 수 있을것으로 전망됩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이주혁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