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 “알펜시아 매각 유효…사전 낙찰 의혹 어불성설”
입력 2022.12.29 (19:13)
수정 2022.12.2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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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알펜시아리조트 매각 입찰 방해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가 오늘(29일)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을 통해 공식 입장문을 내놨습니다.
최 전 지사는 이 입장문에서 KH 계열 회사 두 곳이 응찰한 것에 대해 사전에 알지 못했으며, 같은 그룹의 회사들이더라도 법인명과 대표자가 다르면 유효한 입찰이라는 조달청의 유권해석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자신이 KH그룹 배상윤 회장을 사전에 만난 것은 현지실사를 요청하는 회의였으며, 사전 낙찰 의혹은 어불성설이라고 밝혔습니다.
최 전 지사는 이 입장문에서 KH 계열 회사 두 곳이 응찰한 것에 대해 사전에 알지 못했으며, 같은 그룹의 회사들이더라도 법인명과 대표자가 다르면 유효한 입찰이라는 조달청의 유권해석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자신이 KH그룹 배상윤 회장을 사전에 만난 것은 현지실사를 요청하는 회의였으며, 사전 낙찰 의혹은 어불성설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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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문순 “알펜시아 매각 유효…사전 낙찰 의혹 어불성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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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29 19:13:03
- 수정2022-12-29 20:19:13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매각 입찰 방해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가 오늘(29일)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을 통해 공식 입장문을 내놨습니다.
최 전 지사는 이 입장문에서 KH 계열 회사 두 곳이 응찰한 것에 대해 사전에 알지 못했으며, 같은 그룹의 회사들이더라도 법인명과 대표자가 다르면 유효한 입찰이라는 조달청의 유권해석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자신이 KH그룹 배상윤 회장을 사전에 만난 것은 현지실사를 요청하는 회의였으며, 사전 낙찰 의혹은 어불성설이라고 밝혔습니다.
최 전 지사는 이 입장문에서 KH 계열 회사 두 곳이 응찰한 것에 대해 사전에 알지 못했으며, 같은 그룹의 회사들이더라도 법인명과 대표자가 다르면 유효한 입찰이라는 조달청의 유권해석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자신이 KH그룹 배상윤 회장을 사전에 만난 것은 현지실사를 요청하는 회의였으며, 사전 낙찰 의혹은 어불성설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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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룡 기자 obero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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