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자택 주거침입 혐의’ 더탐사 대표 구속영장 기각

입력 2022.12.30 (07:29) 수정 2022.12.30 (07:3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자택 앞을 찾아가 무단으로 침입했다는 혐의를 받은 유튜브 매체 '시민언론 더탐사'의 대표들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30일), 공동주거침입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더탐사의 강진구 대표와 최영민 대표에 대해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의 소명이 부족하다"며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강 대표 등 더탐사 취재진은 지난달 27일 한 장관이 거주하는 아파트의 문 앞까지 찾아갔고, 한 장관은 이들을 공동주거침입 등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동훈 자택 주거침입 혐의’ 더탐사 대표 구속영장 기각
    • 입력 2022-12-30 07:29:00
    • 수정2022-12-30 07:36:14
    뉴스광장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자택 앞을 찾아가 무단으로 침입했다는 혐의를 받은 유튜브 매체 '시민언론 더탐사'의 대표들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30일), 공동주거침입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더탐사의 강진구 대표와 최영민 대표에 대해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의 소명이 부족하다"며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강 대표 등 더탐사 취재진은 지난달 27일 한 장관이 거주하는 아파트의 문 앞까지 찾아갔고, 한 장관은 이들을 공동주거침입 등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