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기업, 경기 업황·전망 ‘부정적’

입력 2022.12.30 (08:03) 수정 2022.12.30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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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 기업들이 제조업과 비제조업 경기를 매우 부정적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의 조사를 보면 대구, 경북의 이 달 제조업 업황경기실사지수는 60, 비제조업 업황경기실사지수는 73으로 기준치인 100보다 낮아 현재 경기를 나쁘게 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업황전망 경기실사지수도 제조업 62, 비제조업 65로 조사돼 내년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반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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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지역 기업, 경기 업황·전망 ‘부정적’
    • 입력 2022-12-30 08:03:31
    • 수정2022-12-30 08:08:19
    뉴스광장(대구)
대구경북지역 기업들이 제조업과 비제조업 경기를 매우 부정적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의 조사를 보면 대구, 경북의 이 달 제조업 업황경기실사지수는 60, 비제조업 업황경기실사지수는 73으로 기준치인 100보다 낮아 현재 경기를 나쁘게 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업황전망 경기실사지수도 제조업 62, 비제조업 65로 조사돼 내년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반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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