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공공성 후퇴 논란 풍력발전 고시 개정 일시 중단
입력 2022.12.30 (19:34)
수정 2022.12.30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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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풍력발전 공공주도 정책 포기 논란을 빚었던 관련 고시 개정을 일시 중단하고 공론화 과정을 거친 후 정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최근 풍력발전사업 심의위원 등과 논의한 결과 도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공론화 과정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달 중 토론회와 설명회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한 뒤 풍력발전 개정 고시안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제주도는 지난 16일 사실상 민간주도로 추진하는 내용의 풍력발전 개정고시안을 행정예고했고 KBS는 문제점 등을 집중 보도했습니다.
제주도는 최근 풍력발전사업 심의위원 등과 논의한 결과 도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공론화 과정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달 중 토론회와 설명회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한 뒤 풍력발전 개정 고시안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제주도는 지난 16일 사실상 민간주도로 추진하는 내용의 풍력발전 개정고시안을 행정예고했고 KBS는 문제점 등을 집중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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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공공성 후퇴 논란 풍력발전 고시 개정 일시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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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30 19:34:40
- 수정2022-12-30 19:56:44
제주도가 풍력발전 공공주도 정책 포기 논란을 빚었던 관련 고시 개정을 일시 중단하고 공론화 과정을 거친 후 정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최근 풍력발전사업 심의위원 등과 논의한 결과 도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공론화 과정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달 중 토론회와 설명회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한 뒤 풍력발전 개정 고시안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제주도는 지난 16일 사실상 민간주도로 추진하는 내용의 풍력발전 개정고시안을 행정예고했고 KBS는 문제점 등을 집중 보도했습니다.
제주도는 최근 풍력발전사업 심의위원 등과 논의한 결과 도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공론화 과정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달 중 토론회와 설명회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한 뒤 풍력발전 개정 고시안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제주도는 지난 16일 사실상 민간주도로 추진하는 내용의 풍력발전 개정고시안을 행정예고했고 KBS는 문제점 등을 집중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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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람 기자 g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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