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세병호 빙판 걷던 중학생들 얼음 깨지며 빠져
입력 2022.12.30 (21:52)
수정 2022.12.3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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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오후 3시 40분쯤 전주시 송천동 세병공원에서 14살 중학생 두 명이 빙판이 된 호수 위를 걷다 얼음이 깨져 물에 빠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근처를 지나는 시민들이 먼저 구조에 나섰고, 곧 도착한 119구조대가 구명환과 밧줄을 써 15분 만에 무사히 물 밖으로 꺼냈습니다.
병원으로 옮겨진 이들은 저체온증 증상을 보였으나 건강에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근처를 지나는 시민들이 먼저 구조에 나섰고, 곧 도착한 119구조대가 구명환과 밧줄을 써 15분 만에 무사히 물 밖으로 꺼냈습니다.
병원으로 옮겨진 이들은 저체온증 증상을 보였으나 건강에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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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 세병호 빙판 걷던 중학생들 얼음 깨지며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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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30 21:52:37
- 수정2022-12-30 22:00:10
오늘(30일) 오후 3시 40분쯤 전주시 송천동 세병공원에서 14살 중학생 두 명이 빙판이 된 호수 위를 걷다 얼음이 깨져 물에 빠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근처를 지나는 시민들이 먼저 구조에 나섰고, 곧 도착한 119구조대가 구명환과 밧줄을 써 15분 만에 무사히 물 밖으로 꺼냈습니다.
병원으로 옮겨진 이들은 저체온증 증상을 보였으나 건강에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근처를 지나는 시민들이 먼저 구조에 나섰고, 곧 도착한 119구조대가 구명환과 밧줄을 써 15분 만에 무사히 물 밖으로 꺼냈습니다.
병원으로 옮겨진 이들은 저체온증 증상을 보였으나 건강에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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