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날씨] 중부·전북 초미세먼지 ‘나쁨’…구름 사이로 해넘이 볼 수 있어

입력 2022.12.31 (12:10) 수정 2022.12.31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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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마지막 날인 오늘 큰 추위는 없습니다.

한낮에 서울 기온 4도로 평년 기온을 2도 가량 웃돌겠습니다.

하지만 초미세먼지가 문젭니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과 전북은 종일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를 보이겠고 밤에는 국외에서 먼지가 날아와 남부지방도 공기가 탁해지겠습니다.

현재 중부 내륙에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는데요.

오후에 모두 그치겠고 저녁에는 구름 사이로 해넘이를 볼 수 있겠습니다.

해넘이 시각은 독도 오후 5시 5분을 시작으로 서울 오후 5시 23분, 제주 오후 5시 36분입니다.

동해안에는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어 산을 찾으시는 분들은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4도, 광주와 대구 6도, 춘천 2도로 평년보다 조금 높아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3.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새해 첫날인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아서 해돋이를 볼 수 있겠습니다.

모레인 월요일에는 다시 영하 10도 안팎의 매서운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그래픽:김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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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시 날씨] 중부·전북 초미세먼지 ‘나쁨’…구름 사이로 해넘이 볼 수 있어
    • 입력 2022-12-31 12:10:15
    • 수정2022-12-31 12: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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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마지막 날인 오늘 큰 추위는 없습니다.

한낮에 서울 기온 4도로 평년 기온을 2도 가량 웃돌겠습니다.

하지만 초미세먼지가 문젭니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과 전북은 종일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를 보이겠고 밤에는 국외에서 먼지가 날아와 남부지방도 공기가 탁해지겠습니다.

현재 중부 내륙에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는데요.

오후에 모두 그치겠고 저녁에는 구름 사이로 해넘이를 볼 수 있겠습니다.

해넘이 시각은 독도 오후 5시 5분을 시작으로 서울 오후 5시 23분, 제주 오후 5시 36분입니다.

동해안에는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어 산을 찾으시는 분들은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4도, 광주와 대구 6도, 춘천 2도로 평년보다 조금 높아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3.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새해 첫날인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아서 해돋이를 볼 수 있겠습니다.

모레인 월요일에는 다시 영하 10도 안팎의 매서운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그래픽:김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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