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감기약 1인당 3~5일만” 전국 약국서 캠페인
입력 2022.12.31 (19:02)
수정 2022.12.31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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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는 감기약을 필요한 만큼만 구매하도록 권장하는 캠페인을 다음 주부터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광훈 대한약사회 회장과 권오상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 등 약사회와 정부 관계자들은 오늘(31일) 서울 중구의 한 약국을 시작으로 중구와 종로구 일대 약국들을 약 2시간가량 돌며 캠페인 취지를 설명하고 안내문을 부착했습니다.
안내문에는 약국 방문자를 대상으로 감기약 등 호흡기 관련 의약품을 3~5일분만 구매하고 필요 이상 구매하지 않도록 권장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약사회는 오늘 서울을 시작으로 다음 주 월요일부터는 전국에서 감기약 적정량 구매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앞서 정부는 중국 코로나19 유행으로 국내 감기약 품귀 현상이 우려되자, 약국의 감기약 판매 수량을 제한하기로 하고 다음 주 중 시행 시점과 대상, 판매 제한 수량 등을 정하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최광훈 대한약사회 회장과 권오상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 등 약사회와 정부 관계자들은 오늘(31일) 서울 중구의 한 약국을 시작으로 중구와 종로구 일대 약국들을 약 2시간가량 돌며 캠페인 취지를 설명하고 안내문을 부착했습니다.
안내문에는 약국 방문자를 대상으로 감기약 등 호흡기 관련 의약품을 3~5일분만 구매하고 필요 이상 구매하지 않도록 권장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약사회는 오늘 서울을 시작으로 다음 주 월요일부터는 전국에서 감기약 적정량 구매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앞서 정부는 중국 코로나19 유행으로 국내 감기약 품귀 현상이 우려되자, 약국의 감기약 판매 수량을 제한하기로 하고 다음 주 중 시행 시점과 대상, 판매 제한 수량 등을 정하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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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31 19:02:47
- 수정2022-12-31 19:09:41
대한약사회는 감기약을 필요한 만큼만 구매하도록 권장하는 캠페인을 다음 주부터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광훈 대한약사회 회장과 권오상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 등 약사회와 정부 관계자들은 오늘(31일) 서울 중구의 한 약국을 시작으로 중구와 종로구 일대 약국들을 약 2시간가량 돌며 캠페인 취지를 설명하고 안내문을 부착했습니다.
안내문에는 약국 방문자를 대상으로 감기약 등 호흡기 관련 의약품을 3~5일분만 구매하고 필요 이상 구매하지 않도록 권장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약사회는 오늘 서울을 시작으로 다음 주 월요일부터는 전국에서 감기약 적정량 구매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앞서 정부는 중국 코로나19 유행으로 국내 감기약 품귀 현상이 우려되자, 약국의 감기약 판매 수량을 제한하기로 하고 다음 주 중 시행 시점과 대상, 판매 제한 수량 등을 정하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최광훈 대한약사회 회장과 권오상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 등 약사회와 정부 관계자들은 오늘(31일) 서울 중구의 한 약국을 시작으로 중구와 종로구 일대 약국들을 약 2시간가량 돌며 캠페인 취지를 설명하고 안내문을 부착했습니다.
안내문에는 약국 방문자를 대상으로 감기약 등 호흡기 관련 의약품을 3~5일분만 구매하고 필요 이상 구매하지 않도록 권장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약사회는 오늘 서울을 시작으로 다음 주 월요일부터는 전국에서 감기약 적정량 구매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앞서 정부는 중국 코로나19 유행으로 국내 감기약 품귀 현상이 우려되자, 약국의 감기약 판매 수량을 제한하기로 하고 다음 주 중 시행 시점과 대상, 판매 제한 수량 등을 정하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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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영 기자 magnol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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