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사우디 알나스르로…세계 최고 연봉 선수 등극

호날두가 사우디아라비아 알나스르로 팀을 옮기며 데뷔 이후 처음으로 아시아 무대에서 뛰게 됐습니다.

연봉이 어마어마 합니다.

알나스르는 구단 SNS를 통해 호날두 영입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계약 기간은 2025년 여름까지고 연봉은 음바페를 뛰어넘어 전 세계 최고인 2억 유로, 우리 돈 약 2,7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호날두는 구단을 통해 "다른 나라의 새로운 리그를 경험하고 싶었다고 입단 배경을 밝혔습니다.

알나스르는 현재 사우디리그 2위를 달리는 팀인데요.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서 호날두가 K리그 팀과 맞붙을 가능성도 생기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