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군산 주택 방화 용의자 붙잡아 조사

입력 2022.12.31 (21:46) 수정 2022.12.31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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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찰서는 자신이 세들어 사는 집에 불을 지른 혐의로 5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빨래가 안 돼 있어 홧김에 불을 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오전 12시 15분쯤 군산시 미원동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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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군산 주택 방화 용의자 붙잡아 조사
    • 입력 2022-12-31 21:46:36
    • 수정2022-12-31 22:11:03
    뉴스9(전주)
군산경찰서는 자신이 세들어 사는 집에 불을 지른 혐의로 5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빨래가 안 돼 있어 홧김에 불을 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오전 12시 15분쯤 군산시 미원동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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