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코로나19 우려…제주도, 방역조치 강화
입력 2022.12.31 (21:52)
수정 2022.12.31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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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제로 코로나' 정책을 폐지하면서 중국발 코로나19 유입이 우려되는 가운데 제주도가 내년 2월 말까지를 선제적 감시기간으로 두고 방역을 강화합니다.
이에따라 현재 주1회 중국 시안을 오가는 항공편이 다음달 5일부터 잠정 중단되고, 다음달부터 중국에서 들어오는 입국자는 입국전후 코로나19 검사를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
또 단기체류 중 확진된 사람은 현재 운영 중인 임시격리숙소에 격리됩니다.
이에따라 현재 주1회 중국 시안을 오가는 항공편이 다음달 5일부터 잠정 중단되고, 다음달부터 중국에서 들어오는 입국자는 입국전후 코로나19 검사를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
또 단기체류 중 확진된 사람은 현재 운영 중인 임시격리숙소에 격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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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발 코로나19 우려…제주도, 방역조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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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31 21:52:04
- 수정2022-12-31 22:27:25
중국이 '제로 코로나' 정책을 폐지하면서 중국발 코로나19 유입이 우려되는 가운데 제주도가 내년 2월 말까지를 선제적 감시기간으로 두고 방역을 강화합니다.
이에따라 현재 주1회 중국 시안을 오가는 항공편이 다음달 5일부터 잠정 중단되고, 다음달부터 중국에서 들어오는 입국자는 입국전후 코로나19 검사를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
또 단기체류 중 확진된 사람은 현재 운영 중인 임시격리숙소에 격리됩니다.
이에따라 현재 주1회 중국 시안을 오가는 항공편이 다음달 5일부터 잠정 중단되고, 다음달부터 중국에서 들어오는 입국자는 입국전후 코로나19 검사를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
또 단기체류 중 확진된 사람은 현재 운영 중인 임시격리숙소에 격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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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람 기자 g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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