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광동제약 비타500 공장서 불…인명 피해 없어
입력 2023.01.02 (07:37)
수정 2023.01.02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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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일) 저녁 7시 15분쯤 경기도 평택시 장당동 광동제약 음료 공장에서 불이 나 약 4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공장에서 연기가 발생한다는 보안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밤 8시 37분쯤 큰 불길을 잡은 뒤 밤 11시 7분에 완전히 진화했습니다.
소방은 대응 2단계까지 상향해 소방 장비 54대를 투입해 초기 진화에 집중했고, 화재 당시 공장은 가동을 멈춘 상태여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이 난 공장은 광동제약의 비타민 음료 '비타500'을 생산하는 공장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불은 총넓이 만 6천여㎡의 철근 콘크리트 구조인 공장 건물 2층에서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소방청 제공]
소방 당국은 공장에서 연기가 발생한다는 보안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밤 8시 37분쯤 큰 불길을 잡은 뒤 밤 11시 7분에 완전히 진화했습니다.
소방은 대응 2단계까지 상향해 소방 장비 54대를 투입해 초기 진화에 집중했고, 화재 당시 공장은 가동을 멈춘 상태여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이 난 공장은 광동제약의 비타민 음료 '비타500'을 생산하는 공장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불은 총넓이 만 6천여㎡의 철근 콘크리트 구조인 공장 건물 2층에서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소방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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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 광동제약 비타500 공장서 불…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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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02 07:37:59
- 수정2023-01-02 09:17:23

어제(1일) 저녁 7시 15분쯤 경기도 평택시 장당동 광동제약 음료 공장에서 불이 나 약 4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공장에서 연기가 발생한다는 보안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밤 8시 37분쯤 큰 불길을 잡은 뒤 밤 11시 7분에 완전히 진화했습니다.
소방은 대응 2단계까지 상향해 소방 장비 54대를 투입해 초기 진화에 집중했고, 화재 당시 공장은 가동을 멈춘 상태여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이 난 공장은 광동제약의 비타민 음료 '비타500'을 생산하는 공장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불은 총넓이 만 6천여㎡의 철근 콘크리트 구조인 공장 건물 2층에서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소방청 제공]
소방 당국은 공장에서 연기가 발생한다는 보안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밤 8시 37분쯤 큰 불길을 잡은 뒤 밤 11시 7분에 완전히 진화했습니다.
소방은 대응 2단계까지 상향해 소방 장비 54대를 투입해 초기 진화에 집중했고, 화재 당시 공장은 가동을 멈춘 상태여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이 난 공장은 광동제약의 비타민 음료 '비타500'을 생산하는 공장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불은 총넓이 만 6천여㎡의 철근 콘크리트 구조인 공장 건물 2층에서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소방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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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경 기자 6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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