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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설 연휴 가스·전기 공급 대책 마련

입력 2023.01.02 (08:08) 수정 2023.01.02 (08:32)

지리산 중산리 계곡 저지대 생태관찰로 개통

설 연휴를 앞두고 경상남도가 가스·전기 시설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대책을 수립해 오늘(2일)부터 시행합니다.

경상남도는 설 연휴 전까지 도시가스 공급시설과 가스충전소 등 시·군에 있는 가스·전기 시설 천2백여 곳에 대해 시설 안전점검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연휴 기간인 21일부터 나흘 동안 경남 도시가스 3개 회사에 불편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액화석유가스 판매업소는 휴일 당번업소를 지정해 운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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