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부터 달라지는 부산 정책은?
입력 2023.01.02 (09:48)
수정 2023.01.0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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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23년 새해에는 새롭게 더해지는 복지 정책 등 알아둬야 할 정책이 많은데요.
어떤 내용이 있는지 강예슬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전국에서 통행료가 가장 비싼 거가대교.
올해부터 휴일에만, 소형, 중형차 통행료 20%를 깎아줍니다.
소형차량은 8천 원, 중형차량은 만 2천 원을 내면 됩니다.
'부모 급여'도 올해 새롭게 생겼습니다.
만 0살과 만 1살 신생아 부모에게 각각 월 70만 원과 월 35만 원을 지원합니다.
지난해 부산의 모든 학교에서 전면 시행된 무상급식.
올해부터 급식 단가가 10% 올라 유치원생들과 학생들에게 작년보다, 나은 급식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부산의 상시 근로자 5인 미만의 중소 제조기업에 대한 지원도 늘어납니다.
부산시는 1년 동안 한 명에 30만 원씩 최대 4명까지 4대 보험료 사업주 부담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올해부터 부산지역 대학의 대학생, 대학원생, 졸업생은 학자금 대출 상환 이자 1년 치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또, '스마트 인재' 육성을 위해 부산지역 대학의 정보통신과 상경 분야 학생 4백여 명을 대상으로 부산시가 한 학기에 150만 원을 장학금으로 줍니다.
더 많은 정책을 알고 싶으면, 부산광역시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됩니다.
KBS 뉴스 강예슬입니다.
영상편집:이동훈
2023년 새해에는 새롭게 더해지는 복지 정책 등 알아둬야 할 정책이 많은데요.
어떤 내용이 있는지 강예슬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전국에서 통행료가 가장 비싼 거가대교.
올해부터 휴일에만, 소형, 중형차 통행료 20%를 깎아줍니다.
소형차량은 8천 원, 중형차량은 만 2천 원을 내면 됩니다.
'부모 급여'도 올해 새롭게 생겼습니다.
만 0살과 만 1살 신생아 부모에게 각각 월 70만 원과 월 35만 원을 지원합니다.
지난해 부산의 모든 학교에서 전면 시행된 무상급식.
올해부터 급식 단가가 10% 올라 유치원생들과 학생들에게 작년보다, 나은 급식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부산의 상시 근로자 5인 미만의 중소 제조기업에 대한 지원도 늘어납니다.
부산시는 1년 동안 한 명에 30만 원씩 최대 4명까지 4대 보험료 사업주 부담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올해부터 부산지역 대학의 대학생, 대학원생, 졸업생은 학자금 대출 상환 이자 1년 치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또, '스마트 인재' 육성을 위해 부산지역 대학의 정보통신과 상경 분야 학생 4백여 명을 대상으로 부산시가 한 학기에 150만 원을 장학금으로 줍니다.
더 많은 정책을 알고 싶으면, 부산광역시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됩니다.
KBS 뉴스 강예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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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01-02 10:01:57

[앵커]
2023년 새해에는 새롭게 더해지는 복지 정책 등 알아둬야 할 정책이 많은데요.
어떤 내용이 있는지 강예슬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전국에서 통행료가 가장 비싼 거가대교.
올해부터 휴일에만, 소형, 중형차 통행료 20%를 깎아줍니다.
소형차량은 8천 원, 중형차량은 만 2천 원을 내면 됩니다.
'부모 급여'도 올해 새롭게 생겼습니다.
만 0살과 만 1살 신생아 부모에게 각각 월 70만 원과 월 35만 원을 지원합니다.
지난해 부산의 모든 학교에서 전면 시행된 무상급식.
올해부터 급식 단가가 10% 올라 유치원생들과 학생들에게 작년보다, 나은 급식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부산의 상시 근로자 5인 미만의 중소 제조기업에 대한 지원도 늘어납니다.
부산시는 1년 동안 한 명에 30만 원씩 최대 4명까지 4대 보험료 사업주 부담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올해부터 부산지역 대학의 대학생, 대학원생, 졸업생은 학자금 대출 상환 이자 1년 치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또, '스마트 인재' 육성을 위해 부산지역 대학의 정보통신과 상경 분야 학생 4백여 명을 대상으로 부산시가 한 학기에 150만 원을 장학금으로 줍니다.
더 많은 정책을 알고 싶으면, 부산광역시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됩니다.
KBS 뉴스 강예슬입니다.
영상편집:이동훈
2023년 새해에는 새롭게 더해지는 복지 정책 등 알아둬야 할 정책이 많은데요.
어떤 내용이 있는지 강예슬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전국에서 통행료가 가장 비싼 거가대교.
올해부터 휴일에만, 소형, 중형차 통행료 20%를 깎아줍니다.
소형차량은 8천 원, 중형차량은 만 2천 원을 내면 됩니다.
'부모 급여'도 올해 새롭게 생겼습니다.
만 0살과 만 1살 신생아 부모에게 각각 월 70만 원과 월 35만 원을 지원합니다.
지난해 부산의 모든 학교에서 전면 시행된 무상급식.
올해부터 급식 단가가 10% 올라 유치원생들과 학생들에게 작년보다, 나은 급식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부산의 상시 근로자 5인 미만의 중소 제조기업에 대한 지원도 늘어납니다.
부산시는 1년 동안 한 명에 30만 원씩 최대 4명까지 4대 보험료 사업주 부담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올해부터 부산지역 대학의 대학생, 대학원생, 졸업생은 학자금 대출 상환 이자 1년 치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또, '스마트 인재' 육성을 위해 부산지역 대학의 정보통신과 상경 분야 학생 4백여 명을 대상으로 부산시가 한 학기에 150만 원을 장학금으로 줍니다.
더 많은 정책을 알고 싶으면, 부산광역시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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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슬 기자 yes36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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