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기업 53% “올해 투자 축소”
입력 2023.01.02 (10:39)
수정 2023.01.0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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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기업의 절반 이상이 올해 기업 투자를 줄일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대구 기업 210곳을 대상으로 2023년 경영전망을 조사한 력과 응답업체의 53%가 올해 투자를 지난해보다 줄이겠다고 응답했습니다.
올해 기업투자를 늘리겠다는 기업은 8.6%에 그쳤습니다.
한편 지역 기업들은 올해 경제를 위협하는 요인으로 고물가와 원자재 가격 상승을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대구 기업 210곳을 대상으로 2023년 경영전망을 조사한 력과 응답업체의 53%가 올해 투자를 지난해보다 줄이겠다고 응답했습니다.
올해 기업투자를 늘리겠다는 기업은 8.6%에 그쳤습니다.
한편 지역 기업들은 올해 경제를 위협하는 요인으로 고물가와 원자재 가격 상승을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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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지역 기업 53% “올해 투자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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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02 10:39:33
- 수정2023-01-02 10:46:46

대구 기업의 절반 이상이 올해 기업 투자를 줄일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대구 기업 210곳을 대상으로 2023년 경영전망을 조사한 력과 응답업체의 53%가 올해 투자를 지난해보다 줄이겠다고 응답했습니다.
올해 기업투자를 늘리겠다는 기업은 8.6%에 그쳤습니다.
한편 지역 기업들은 올해 경제를 위협하는 요인으로 고물가와 원자재 가격 상승을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대구 기업 210곳을 대상으로 2023년 경영전망을 조사한 력과 응답업체의 53%가 올해 투자를 지난해보다 줄이겠다고 응답했습니다.
올해 기업투자를 늘리겠다는 기업은 8.6%에 그쳤습니다.
한편 지역 기업들은 올해 경제를 위협하는 요인으로 고물가와 원자재 가격 상승을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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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기자 park1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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