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소음대책지역 확대…일부 주민 반발
입력 2023.01.02 (11:15)
수정 2023.01.0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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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공항의 소음대책지역이 확대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소음진동관리법 시행령 개정으로 올해부터 항공기 소음 단위가 기존의 '웨클'에서 '엘디이엔'으로 변경됨에 따라 소음대책지역을 변경 고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공항의 소음대책지역은 기존 15.4㎢에서 17.9㎢로 16% 늘었습니다.
해당 지역의 일부 주민들은 주택 신축 등 건축 행위에 제약이 생긴다며 규제 완화와 지원 강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소음진동관리법 시행령 개정으로 올해부터 항공기 소음 단위가 기존의 '웨클'에서 '엘디이엔'으로 변경됨에 따라 소음대책지역을 변경 고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공항의 소음대책지역은 기존 15.4㎢에서 17.9㎢로 16% 늘었습니다.
해당 지역의 일부 주민들은 주택 신축 등 건축 행위에 제약이 생긴다며 규제 완화와 지원 강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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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공항 소음대책지역 확대…일부 주민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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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02 11:15:23
- 수정2023-01-02 11:21:25

제주국제공항의 소음대책지역이 확대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소음진동관리법 시행령 개정으로 올해부터 항공기 소음 단위가 기존의 '웨클'에서 '엘디이엔'으로 변경됨에 따라 소음대책지역을 변경 고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공항의 소음대책지역은 기존 15.4㎢에서 17.9㎢로 16% 늘었습니다.
해당 지역의 일부 주민들은 주택 신축 등 건축 행위에 제약이 생긴다며 규제 완화와 지원 강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소음진동관리법 시행령 개정으로 올해부터 항공기 소음 단위가 기존의 '웨클'에서 '엘디이엔'으로 변경됨에 따라 소음대책지역을 변경 고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공항의 소음대책지역은 기존 15.4㎢에서 17.9㎢로 16% 늘었습니다.
해당 지역의 일부 주민들은 주택 신축 등 건축 행위에 제약이 생긴다며 규제 완화와 지원 강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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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람 기자 g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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