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쌀 수출량 전년 대비 4배 가까이 증가
입력 2023.01.02 (11:39)
수정 2023.01.02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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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강원지역 쌀 수출량이 4배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강원도는 지난해 11월까지 강원 지역에서 생산돼 미국 등으로 수출된 쌀은 모두 94.2톤으로 한 해 전 같은 기간보다 74.3톤, 3.73배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달(12월) 강릉과 삼척 등에서 쌀이 잇따라 수출되면서 증가 폭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강원도는 지난해 11월까지 강원 지역에서 생산돼 미국 등으로 수출된 쌀은 모두 94.2톤으로 한 해 전 같은 기간보다 74.3톤, 3.73배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달(12월) 강릉과 삼척 등에서 쌀이 잇따라 수출되면서 증가 폭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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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지역 쌀 수출량 전년 대비 4배 가까이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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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02 11:39:08
- 수정2023-01-02 11:47:49

지난해 강원지역 쌀 수출량이 4배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강원도는 지난해 11월까지 강원 지역에서 생산돼 미국 등으로 수출된 쌀은 모두 94.2톤으로 한 해 전 같은 기간보다 74.3톤, 3.73배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달(12월) 강릉과 삼척 등에서 쌀이 잇따라 수출되면서 증가 폭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강원도는 지난해 11월까지 강원 지역에서 생산돼 미국 등으로 수출된 쌀은 모두 94.2톤으로 한 해 전 같은 기간보다 74.3톤, 3.73배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달(12월) 강릉과 삼척 등에서 쌀이 잇따라 수출되면서 증가 폭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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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람 기자 bogu060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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