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화정버스터미널 폐업 5월로 연기
입력 2023.01.02 (11:44)
수정 2023.01.0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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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폐쇄될 것으로 예상된 경기 고양시 화정버스터미널이 오는 4월 말까지 정상적으로 운영됩니다.
고양시는 지난해 11월 사업 면허 반납 의사를 밝힌 화정터미널 운영 업체 측이 시의 요청을 수용해 폐업 시기를 오는 5월로 늦추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양시는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오는 4월까지 현 화정터미널 인근에 별도 정류장을 만들어 현 터미널의 폐업 이후 고속버스 이용객들의 중간 경유지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고양시 제공]
고양시는 지난해 11월 사업 면허 반납 의사를 밝힌 화정터미널 운영 업체 측이 시의 요청을 수용해 폐업 시기를 오는 5월로 늦추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양시는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오는 4월까지 현 화정터미널 인근에 별도 정류장을 만들어 현 터미널의 폐업 이후 고속버스 이용객들의 중간 경유지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고양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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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시, 화정버스터미널 폐업 5월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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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02 11:44:12
- 수정2023-01-02 11:45:17

조만간 폐쇄될 것으로 예상된 경기 고양시 화정버스터미널이 오는 4월 말까지 정상적으로 운영됩니다.
고양시는 지난해 11월 사업 면허 반납 의사를 밝힌 화정터미널 운영 업체 측이 시의 요청을 수용해 폐업 시기를 오는 5월로 늦추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양시는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오는 4월까지 현 화정터미널 인근에 별도 정류장을 만들어 현 터미널의 폐업 이후 고속버스 이용객들의 중간 경유지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고양시 제공]
고양시는 지난해 11월 사업 면허 반납 의사를 밝힌 화정터미널 운영 업체 측이 시의 요청을 수용해 폐업 시기를 오는 5월로 늦추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양시는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오는 4월까지 현 화정터미널 인근에 별도 정류장을 만들어 현 터미널의 폐업 이후 고속버스 이용객들의 중간 경유지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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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kun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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