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오늘부터 중국발 입국자 방역 강화…입국 후 PCR 의무 외
입력 2023.01.02 (12:33)
수정 2023.01.02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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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중국발 코로나 19 확산을 막기 위한 고강도 방역 대책이 시행됐습니다. 중국에서 온 입국자는 하루 안에 PCR 검사를 받아야 하고, 결과가 나올 때까지 별도 공간에서 대기해야 합니다.
전장연, 지하철 시위 재개…서울교통공사 “탑승 저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오늘 아침 새해 첫 출근길부터 서울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에서 탑승 시위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서울교통공사 측이 지하철 탑승을 저지하며 대치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주택구입부담지수’ 최고…가파른 금리 인상 탓
대출을 받아 집을 산 경우 원리금 상환 정도를 나타내는 주택구입부담지수가 통계를 작성한 2004년 이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집값은 떨어지고 금리는 가파르게 오른 탓으로 분석됐습니다.
필리핀 공항 운항 재개…동남아행 지연·결항 등 여파
관제장비 이상으로 중지됐던 필리핀 공항 이착륙이 오늘 새벽 재개됐습니다. 하지만 그 여파로 필리핀을 포함한 동남아 공항 곳곳에서 지연, 결항 등 운항차질은 오늘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 추모 물결…5일 장례 미사
2022년 마지막 날 전해진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의 선종 소식에 세계 각지에서 추모 메시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장례 미사는 5일 열리는데 프란치스코 현 교황이 직접 집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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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구입부담지수’ 최고…가파른 금리 인상 탓
대출을 받아 집을 산 경우 원리금 상환 정도를 나타내는 주택구입부담지수가 통계를 작성한 2004년 이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집값은 떨어지고 금리는 가파르게 오른 탓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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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제장비 이상으로 중지됐던 필리핀 공항 이착륙이 오늘 새벽 재개됐습니다. 하지만 그 여파로 필리핀을 포함한 동남아 공항 곳곳에서 지연, 결항 등 운항차질은 오늘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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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마지막 날 전해진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의 선종 소식에 세계 각지에서 추모 메시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장례 미사는 5일 열리는데 프란치스코 현 교황이 직접 집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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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01-02 12:41:54

오늘부터 중국발 코로나 19 확산을 막기 위한 고강도 방역 대책이 시행됐습니다. 중국에서 온 입국자는 하루 안에 PCR 검사를 받아야 하고, 결과가 나올 때까지 별도 공간에서 대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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