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실태 정밀 조사 후 1,200억 원 지원
입력 2004.09.03 (21:59)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보건복지부는 경기침체로 저소득층의 가계파탄이 늘어남에 따라 1200억원 규모의 재원을 확대해서 생계비와 의료급여, 경로연금 등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이에 따라 다음 달 15일까지 대상자를 선정해 생계가 어려워진 가정에 대해서는 4인가구 기준으로 월 43만원의 긴급 생계비를 지원하고 건강보험료를 납부하지 못하는 저소득층의 경우 보험료를 감면해 주고 정부 양곡을 절반 가격에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이에 따라 다음 달 15일까지 대상자를 선정해 생계가 어려워진 가정에 대해서는 4인가구 기준으로 월 43만원의 긴급 생계비를 지원하고 건강보험료를 납부하지 못하는 저소득층의 경우 보험료를 감면해 주고 정부 양곡을 절반 가격에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저소득층 실태 정밀 조사 후 1,200억 원 지원
-
- 입력 2004-09-03 21:16:55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보건복지부는 경기침체로 저소득층의 가계파탄이 늘어남에 따라 1200억원 규모의 재원을 확대해서 생계비와 의료급여, 경로연금 등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이에 따라 다음 달 15일까지 대상자를 선정해 생계가 어려워진 가정에 대해서는 4인가구 기준으로 월 43만원의 긴급 생계비를 지원하고 건강보험료를 납부하지 못하는 저소득층의 경우 보험료를 감면해 주고 정부 양곡을 절반 가격에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