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베네딕토 16세 조문…“영원한 안식 누리시길”
입력 2023.01.02 (14:25)
수정 2023.01.02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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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선종한 베네딕토 16세 명예교황을 조문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품 안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기를 기원한다”고 추모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일) 서울 종로구 주한교황청대사관을 찾아 알프레드 슈이레브 대주교에게 “베네딕토 16세가 대한민국의 앞날에도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보여주셨고, 한반도 평화를 위해 진심으로 기도해 주셨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조문록에는 ‘진리와 사랑으로 인류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하신 故 베네딕토 16세 교황님은 우리에게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슈이레브 대주교는 “대통령님의 방문은 저희에게 큰 선물”이라며 “고인의 생전 바람대로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조문에 앞서 어제, 프란치스코 교황 앞으로 베네딕토 16세 명예교황의 명복과 영원한 안식을 기원하고, 추모의 뜻을 전하는 조전도 전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통령실 제공]
윤 대통령은 오늘(2일) 서울 종로구 주한교황청대사관을 찾아 알프레드 슈이레브 대주교에게 “베네딕토 16세가 대한민국의 앞날에도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보여주셨고, 한반도 평화를 위해 진심으로 기도해 주셨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조문록에는 ‘진리와 사랑으로 인류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하신 故 베네딕토 16세 교황님은 우리에게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슈이레브 대주교는 “대통령님의 방문은 저희에게 큰 선물”이라며 “고인의 생전 바람대로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조문에 앞서 어제, 프란치스코 교황 앞으로 베네딕토 16세 명예교황의 명복과 영원한 안식을 기원하고, 추모의 뜻을 전하는 조전도 전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통령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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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02 14: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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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선종한 베네딕토 16세 명예교황을 조문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품 안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기를 기원한다”고 추모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일) 서울 종로구 주한교황청대사관을 찾아 알프레드 슈이레브 대주교에게 “베네딕토 16세가 대한민국의 앞날에도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보여주셨고, 한반도 평화를 위해 진심으로 기도해 주셨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조문록에는 ‘진리와 사랑으로 인류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하신 故 베네딕토 16세 교황님은 우리에게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슈이레브 대주교는 “대통령님의 방문은 저희에게 큰 선물”이라며 “고인의 생전 바람대로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조문에 앞서 어제, 프란치스코 교황 앞으로 베네딕토 16세 명예교황의 명복과 영원한 안식을 기원하고, 추모의 뜻을 전하는 조전도 전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통령실 제공]
윤 대통령은 오늘(2일) 서울 종로구 주한교황청대사관을 찾아 알프레드 슈이레브 대주교에게 “베네딕토 16세가 대한민국의 앞날에도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보여주셨고, 한반도 평화를 위해 진심으로 기도해 주셨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조문록에는 ‘진리와 사랑으로 인류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하신 故 베네딕토 16세 교황님은 우리에게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슈이레브 대주교는 “대통령님의 방문은 저희에게 큰 선물”이라며 “고인의 생전 바람대로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조문에 앞서 어제, 프란치스코 교황 앞으로 베네딕토 16세 명예교황의 명복과 영원한 안식을 기원하고, 추모의 뜻을 전하는 조전도 전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통령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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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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