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입력 2004.09.07 (21:59)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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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풍 송다가 울릉도 동쪽 해상까지 올라와 우리나라는 영향권에서 벗어났습니다.
태풍은 이달 말까지 한 번 정도 더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청와대 비서관이 대통령 참석행사 비용을 분담하라며 대기업에 전화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적절치 못한 일처리였다고 질책했습니다.
러시아 학교 인질 사태를 주도한 무장세력은 십여 개국 사람들이며 이와 함께 러시아 국적의 고려인도 포함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북한이 동해 북방한계선 이북의 원산앞바다를 중국 어선에 개방해 현재 이 지역에서 중국 어선이 조업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메이저리그 출신의 조진호 선수가 병역기피 혐의로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프로선수 20여 명을 출국 금지시켰습니다.
중국 최대 폭력조직이 국내 알선책을 인질로 잡고 우리나라에 체류중인 중국인들을 미국으로 밀항시키려다 덜미를 잡혔습니다.
오피스텔 인허가를 받기 위해 20억원대의 금품로비를 벌인 업자와 청탁 대가로 오피스텔을 받은 전직 의원 등이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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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4-09-07 20:54:38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태풍 송다가 울릉도 동쪽 해상까지 올라와 우리나라는 영향권에서 벗어났습니다. 태풍은 이달 말까지 한 번 정도 더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청와대 비서관이 대통령 참석행사 비용을 분담하라며 대기업에 전화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적절치 못한 일처리였다고 질책했습니다. 러시아 학교 인질 사태를 주도한 무장세력은 십여 개국 사람들이며 이와 함께 러시아 국적의 고려인도 포함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북한이 동해 북방한계선 이북의 원산앞바다를 중국 어선에 개방해 현재 이 지역에서 중국 어선이 조업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메이저리그 출신의 조진호 선수가 병역기피 혐의로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프로선수 20여 명을 출국 금지시켰습니다. 중국 최대 폭력조직이 국내 알선책을 인질로 잡고 우리나라에 체류중인 중국인들을 미국으로 밀항시키려다 덜미를 잡혔습니다. 오피스텔 인허가를 받기 위해 20억원대의 금품로비를 벌인 업자와 청탁 대가로 오피스텔을 받은 전직 의원 등이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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