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예선, 美-파나마 무승부 外 2건

입력 2004.09.09 (22: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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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독일월드컵 북중미 예선에서는 미국이 파나마와 비기면서 조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이밖에 해외스포츠, 김도한 기자입니다.
⊙기자: 폭우 속에 치러진 미국과 파나마의 독일월드컵 예선.
파나마의 브라운이 혼전 가운데 첫 골을 뽑아냅니다.
반격에 나선 미국.
슛인지 패스인지 알 수 없는 연결을 하며 1:1 동점을 만들어냅니다.
미국은 1승 2무로 조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와일드카드 경쟁으로 열기를 더하고 있는 미국 프로야구에서는 팬들을 사로잡는 호수비 행진이 계속됐습니다.
휴스턴 좌익수 비지오는 멋진 슬라이딩캐치로 로저 클레멘스의 시즌 16승을 도왔습니다.
필라델피아 중견수 버드는 담장 위에서 공을 걷어내는 묘기를 선보입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던 아테네올림픽 남자 체조.
편파판정 시비에 휘말려 5위에 그쳤던 네모프에게 조국 러시아가 자체 제작한 금메달과 포상금 지급을 결정했습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5700여 만원을 받게 된 네모프는 러시아 체조의 간판스타 대접을 받게 됐습니다.
KBS뉴스 김도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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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컵 예선, 美-파나마 무승부 外 2건
    • 입력 2004-09-09 21:57:05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독일월드컵 북중미 예선에서는 미국이 파나마와 비기면서 조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이밖에 해외스포츠, 김도한 기자입니다. ⊙기자: 폭우 속에 치러진 미국과 파나마의 독일월드컵 예선. 파나마의 브라운이 혼전 가운데 첫 골을 뽑아냅니다. 반격에 나선 미국. 슛인지 패스인지 알 수 없는 연결을 하며 1:1 동점을 만들어냅니다. 미국은 1승 2무로 조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와일드카드 경쟁으로 열기를 더하고 있는 미국 프로야구에서는 팬들을 사로잡는 호수비 행진이 계속됐습니다. 휴스턴 좌익수 비지오는 멋진 슬라이딩캐치로 로저 클레멘스의 시즌 16승을 도왔습니다. 필라델피아 중견수 버드는 담장 위에서 공을 걷어내는 묘기를 선보입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던 아테네올림픽 남자 체조. 편파판정 시비에 휘말려 5위에 그쳤던 네모프에게 조국 러시아가 자체 제작한 금메달과 포상금 지급을 결정했습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5700여 만원을 받게 된 네모프는 러시아 체조의 간판스타 대접을 받게 됐습니다. KBS뉴스 김도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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