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입력 2004.09.10 (22:08)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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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82년 추출한 플루토늄은 2, 3밀리그램에 불과하며 순수실험이었다고 당시 실험에 참가한 과학자가 KBS와의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검찰은 조동만 씨로부터 20억원을 수수한 혐의로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씨에 대해 오늘 중 구속영장을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은행의 김정태 행장이 금융감독당국으로부터 중징계를 받아 연임이 불가능하게 됐습니다.
관치금융이라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일부 농민들이 농기계를 앞세워 시가행진을 하고 수입 쌀 창고를 부수는 등 쌀 시장 개방에 반대하는 농민들의 시위가 격화되고 있습니다.
고교간 학력차가 뚜렷하다는 자료가 공개된 가운데 주요 대학 입학 처장들은 대학이 학생 선발권을 가져야 한다는 원칙에 합의했습니다.
삼성전자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아날로그TV를 디지털TV인 것처럼 속이는 등의 광고로 물품을 판매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어린 아이 등이 길을 잃어도 쉽게 찾기 위해 만들어진 휴대전화 위치 추적 서비스가 다른 사람의 사생활을 캐는 데 악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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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4-09-10 20:59:14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지난 82년 추출한 플루토늄은 2, 3밀리그램에 불과하며 순수실험이었다고 당시 실험에 참가한 과학자가 KBS와의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검찰은 조동만 씨로부터 20억원을 수수한 혐의로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씨에 대해 오늘 중 구속영장을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은행의 김정태 행장이 금융감독당국으로부터 중징계를 받아 연임이 불가능하게 됐습니다. 관치금융이라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일부 농민들이 농기계를 앞세워 시가행진을 하고 수입 쌀 창고를 부수는 등 쌀 시장 개방에 반대하는 농민들의 시위가 격화되고 있습니다. 고교간 학력차가 뚜렷하다는 자료가 공개된 가운데 주요 대학 입학 처장들은 대학이 학생 선발권을 가져야 한다는 원칙에 합의했습니다. 삼성전자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아날로그TV를 디지털TV인 것처럼 속이는 등의 광고로 물품을 판매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어린 아이 등이 길을 잃어도 쉽게 찾기 위해 만들어진 휴대전화 위치 추적 서비스가 다른 사람의 사생활을 캐는 데 악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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