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올림픽 스타 총충동 外 3건

입력 2004.09.10 (22:08)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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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테네올림픽을 빛냈던 육상 금메달리스트 19명이 모나코에서 다시 한 번 정면 대결을 펼칩니다.
이밖에 해외스포츠, 김도환 기자입니다.
⊙기자: 100분의 1초 싸움.
별들의 전쟁, 아테네를 빛냈던 육상의 별들이 오는 19일 모나코에서 재대결을 펼칠 예정입니다.
남녀 200m 우승자인 숀 크로포드와 베로니카 캠벨 등이 출사표를 던졌고 올림픽 100m 5위에 그쳤던 아사파 포웰이 설욕전에 나설 예정입니다.
또 중국의 육상 영웅 류시앙은 23일 열리는 일본 요코하마대회에 출전합니다.
일본 출신의 안타제조기 이치로가 아메리칸 리그 단타 신기록을 세운 날.
켄자스 시티의 타자들은 한 이닝에 무려 13타자가 연속으로 출루하는 진기록을 작성했습니다.
필라델피아 중견수 마이클스는 홈런볼을 잡지는 못할 망정 상대팀에게 홈런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린데저먼 마스터스에서 나온 최경주의 멋진 이글샷.
생애 첫 유럽 프로골프투어 타이틀 방어에 나선 최경주는 선두에 5타 뒤진 공동 23위를 달렸고 아일랜드의 해링턴은 6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US오픈 8강전.
네트 맞고 넘어가는 행운은 애거시 편이었지만 승리한 선수는 세계 랭킹 1위 로저 페더러였습니다.
페더러는 헨만과 준결승에서 격돌합니다.
KBS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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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상, 올림픽 스타 총충동 外 3건
    • 입력 2004-09-10 21:55:16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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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테네올림픽을 빛냈던 육상 금메달리스트 19명이 모나코에서 다시 한 번 정면 대결을 펼칩니다. 이밖에 해외스포츠, 김도환 기자입니다. ⊙기자: 100분의 1초 싸움. 별들의 전쟁, 아테네를 빛냈던 육상의 별들이 오는 19일 모나코에서 재대결을 펼칠 예정입니다. 남녀 200m 우승자인 숀 크로포드와 베로니카 캠벨 등이 출사표를 던졌고 올림픽 100m 5위에 그쳤던 아사파 포웰이 설욕전에 나설 예정입니다. 또 중국의 육상 영웅 류시앙은 23일 열리는 일본 요코하마대회에 출전합니다. 일본 출신의 안타제조기 이치로가 아메리칸 리그 단타 신기록을 세운 날. 켄자스 시티의 타자들은 한 이닝에 무려 13타자가 연속으로 출루하는 진기록을 작성했습니다. 필라델피아 중견수 마이클스는 홈런볼을 잡지는 못할 망정 상대팀에게 홈런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린데저먼 마스터스에서 나온 최경주의 멋진 이글샷. 생애 첫 유럽 프로골프투어 타이틀 방어에 나선 최경주는 선두에 5타 뒤진 공동 23위를 달렸고 아일랜드의 해링턴은 6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US오픈 8강전. 네트 맞고 넘어가는 행운은 애거시 편이었지만 승리한 선수는 세계 랭킹 1위 로저 페더러였습니다. 페더러는 헨만과 준결승에서 격돌합니다. KBS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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