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재난안전 사각지대 여전…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원년”
입력 2023.01.02 (15:32)
수정 2023.01.02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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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재난안전의 사각지대가 여전히 남아있다며 올해를 국가안전시스템 개편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상민 장관은 오늘(2일) 행정안전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이태원 참사로 보았듯이 여전히 재난안전과 관련한 사각지대가 국민의 삶 속 곳곳에 남아 있다”면서 “안전이 무너지면 모든 것이 무너진다는 각오로 2023년을 국가안전시스템 전면 개편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곧 국민 앞에 보고드릴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범정부 종합대책’을 끝까지 챙겨서 사전에 예측하고 대비하는,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는 재난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장관은 지역 균형발전과 관련해선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의 시너지를 제고하기 위한 통합법 제정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수도권 기업들의 지방 이전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역, 어디서나 공정한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지역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습니다.
정부 국정과제인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과 관련해선 “모든 데이터를 연결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디지털플랫폼정부를 본격적으로 구현하고, 범정부적 혁신을 통해 정부 경쟁력과 공공서비스의 일대 도약도 이루어 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올해가 “윤석열 정부의 오롯한 첫해”라면서 “윤석열 정부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미래세대를 위한 개혁과제 추진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상민 장관은 오늘(2일) 행정안전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이태원 참사로 보았듯이 여전히 재난안전과 관련한 사각지대가 국민의 삶 속 곳곳에 남아 있다”면서 “안전이 무너지면 모든 것이 무너진다는 각오로 2023년을 국가안전시스템 전면 개편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곧 국민 앞에 보고드릴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범정부 종합대책’을 끝까지 챙겨서 사전에 예측하고 대비하는,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는 재난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장관은 지역 균형발전과 관련해선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의 시너지를 제고하기 위한 통합법 제정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수도권 기업들의 지방 이전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역, 어디서나 공정한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지역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습니다.
정부 국정과제인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과 관련해선 “모든 데이터를 연결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디지털플랫폼정부를 본격적으로 구현하고, 범정부적 혁신을 통해 정부 경쟁력과 공공서비스의 일대 도약도 이루어 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올해가 “윤석열 정부의 오롯한 첫해”라면서 “윤석열 정부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미래세대를 위한 개혁과제 추진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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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민 “재난안전 사각지대 여전…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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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02 15:32:40
- 수정2023-01-02 15:41:42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재난안전의 사각지대가 여전히 남아있다며 올해를 국가안전시스템 개편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상민 장관은 오늘(2일) 행정안전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이태원 참사로 보았듯이 여전히 재난안전과 관련한 사각지대가 국민의 삶 속 곳곳에 남아 있다”면서 “안전이 무너지면 모든 것이 무너진다는 각오로 2023년을 국가안전시스템 전면 개편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곧 국민 앞에 보고드릴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범정부 종합대책’을 끝까지 챙겨서 사전에 예측하고 대비하는,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는 재난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장관은 지역 균형발전과 관련해선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의 시너지를 제고하기 위한 통합법 제정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수도권 기업들의 지방 이전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역, 어디서나 공정한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지역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습니다.
정부 국정과제인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과 관련해선 “모든 데이터를 연결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디지털플랫폼정부를 본격적으로 구현하고, 범정부적 혁신을 통해 정부 경쟁력과 공공서비스의 일대 도약도 이루어 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올해가 “윤석열 정부의 오롯한 첫해”라면서 “윤석열 정부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미래세대를 위한 개혁과제 추진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상민 장관은 오늘(2일) 행정안전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이태원 참사로 보았듯이 여전히 재난안전과 관련한 사각지대가 국민의 삶 속 곳곳에 남아 있다”면서 “안전이 무너지면 모든 것이 무너진다는 각오로 2023년을 국가안전시스템 전면 개편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곧 국민 앞에 보고드릴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범정부 종합대책’을 끝까지 챙겨서 사전에 예측하고 대비하는,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는 재난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장관은 지역 균형발전과 관련해선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의 시너지를 제고하기 위한 통합법 제정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수도권 기업들의 지방 이전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역, 어디서나 공정한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지역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습니다.
정부 국정과제인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과 관련해선 “모든 데이터를 연결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디지털플랫폼정부를 본격적으로 구현하고, 범정부적 혁신을 통해 정부 경쟁력과 공공서비스의 일대 도약도 이루어 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올해가 “윤석열 정부의 오롯한 첫해”라면서 “윤석열 정부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미래세대를 위한 개혁과제 추진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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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기자 hanspo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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