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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09.16 (22:08)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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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년 7월부터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자치경찰제가 시행됩니다.
지역별로 차별화된 주민 중심의 생활 밀착형 치안 서비스가 기대됩니다.
원전수거물 관리센터 부지 선정이 무산됨에 따라 정부는 다음 달 말까지 대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4년 뒤부터는 원전수거물 저장시설이 포화상태에 이르게 돼 가동중단까지 우려되고 있습니다.
북한 주재 8개국 외교관들이 량강도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관측된 것이 폭발이 아닌 구름일 가능성에 무게가 쏠리고 있습니다.
북한은 재일동포 북송사업에 일본 정부와 적십자사가 적극적으로 관여했던 사실이 국제적십자연맹 비밀문서를 통해 밝혀졌습니다.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가 개막됐습니다.
막후 실세로 영향력을 행사해 온 장쩌민 중앙군사위 주석의 거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요금소에 차종 감지센서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같은 차종 같은 구간인데도 통행료가 들쭉날쭉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일부 상추와 깻잎 등 채소류에서 기준치를 최고 70배나 초과하는 농약이 검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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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4-09-16 20:49:32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내년 7월부터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자치경찰제가 시행됩니다. 지역별로 차별화된 주민 중심의 생활 밀착형 치안 서비스가 기대됩니다. 원전수거물 관리센터 부지 선정이 무산됨에 따라 정부는 다음 달 말까지 대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4년 뒤부터는 원전수거물 저장시설이 포화상태에 이르게 돼 가동중단까지 우려되고 있습니다. 북한 주재 8개국 외교관들이 량강도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관측된 것이 폭발이 아닌 구름일 가능성에 무게가 쏠리고 있습니다. 북한은 재일동포 북송사업에 일본 정부와 적십자사가 적극적으로 관여했던 사실이 국제적십자연맹 비밀문서를 통해 밝혀졌습니다.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가 개막됐습니다. 막후 실세로 영향력을 행사해 온 장쩌민 중앙군사위 주석의 거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요금소에 차종 감지센서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같은 차종 같은 구간인데도 통행료가 들쭉날쭉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일부 상추와 깻잎 등 채소류에서 기준치를 최고 70배나 초과하는 농약이 검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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